1. 한국박물관포럼 소식
제 6차 조찬 세미나
<박물관인의 아침 생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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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3. 9. 2.(토), 9:00~12:00
- 장소: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1층 강당
- 주제: 박물관 쓰레기 어디로 가는가?
- 발표자 및 세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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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후위기, 쓰레기, 박물관
- 박소현(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2. 전시폐기물 감소에 대한 박물관의 노력
- 전배호(국립중앙박물관 디자인경력관 전시디자인 총괄)
3. 전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서울역사박물관의 노력
- 이진현(서울역사박물관 교육대외협력과장)
4. 사물의 관계를 대하는 태도
- 배서영(시각예술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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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포럼은 매달 첫째 주 토요일 9시에 박물관인들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조찬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7월 세미나는 ‘박물관의 쓰레기’를 주제로 총 4명의 토론자와 참여자 63명(현장 27명, 온라인 36명)의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박소현 교수의 지속가능한 뮤지엄 건립 모색의 필요성과 탄소배출저감 및 폐기물 배출 감축 방안 마련의 시급성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과 서울역사박물관 현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시 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사례를 들어보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배서영 작가가 예술가의 관점에서 무분별한 소비와 편리함에 젖어든 우리 사회가 소멸하는 사물을 대해 취하는 태도를 짚어주었다. 당장의 해결책을 찾아내기는 어렵지만 메시지를 전달하는 뮤지엄인으로서 대중에게 광범위한 환경 문제를 어떻게 인식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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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차 조찬 세미나
<박물관인의 아침 생각>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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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3년 10월 7일(토), 9:00~12:00
- 장소: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1층 강당
- 주제: 박물관과 소장품
- 발표자 및 세부 내용
1. 소장품 수집과 한국근현대미술사 전시
- 김달진(김달진미술관장)
2. 작가미술관 소장품의 활용 -환기미술관을 중심으로
- 백승이(환기미술관 학예사)
3. 국립중앙박물관 구입정책
- 권혁산(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 학예연구사)
4.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최상수 수집탈의
보존과학적인 연구
- 박성희(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학과 학예연구사)
5. 동아시아 고판화 수집 이야기
- 한선학(고판화박물관장, 박물관교육학자, 고판화 수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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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속기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와 박물관연구
제20호 원고 추가 모집 안내
글 투고: 국립민속박물관 이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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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어린이와 박물관 연구』 제20호에 게재할 논문을 모집합니다. 투고원고는 일련의 절차에 따라 심사를 거치며, 게재가 확정된 원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 모집 분야
일반주제: 어린이와 박물관 관련 국내외 논문, 자료 등
* 투고원고는 국내외 미 간행 된 것이어야 함 (외국어 논문은 번역문을 함께 제출)
* 학위논문은 투고 시에 학위논문임을 밝혀야 함
∎ 모집 일정
원고 추가모집 마감일: 2023년 10월 4일까지 (2023년 11월 30일 발간 예정)
∎ 원고 작성 규정
간행규정, 논문 작성 예시를 준수하여 작성
∎ 제출 목록
원고저장파일 1부(국문초록 포함)
- 200자 원고지 최대 150매 이내(사진도면 1장은 200자 원고지 1매로 환산)
원고투고신청서
∎ 원고 제출
원고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직접 투고 및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투고
※ 심사는 JAMS를 통해서만 진행됨
* 온라인 논문 투고 심사 시스템: https://nfm.jams.or.kr
* 담당자 이메일: leesy0208@korea.kr
* 기타 문의 02) 3704-4505/4541
https://www.nfm.go.kr/user/museumbbs/home/1/1243/selectMuseumBbsView.do?museumBbsIdx=13168&page=1&row=10&column=&sea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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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소속기관] 국립항공박물관
(1) 특별기획전 <중동행 비행기에 오른 사람들> 개막
글 투고: 국립항공박물관 이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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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중동비행기에 오른 사람들
- 기간: 2023.09.19.~12.03.
- 장소: 국립항공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 전시설명:
국립항공박물관은 특별기획전 <중동행 비행기에 오른 사람들>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50여 년 전, 첫 번째 중동 붐과 항공산업, 항공 문화를 돌아봅니다. 1970년대 초부터 1980년대 말까지 이어진 중동 진출이 항공산업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보고, 중동행 비행기에 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의 항공 문화를 알아봅니다. 이번 전시가 중동과 새로운 협력을 준비하는 오늘날 우리에게 과거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제2의 중동 붐을 위한 마중물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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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50회 국제박물관협의회
과학기술위원회 연례 국제학술대회
온라인 참여자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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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박물관과 접근성
- 기간: 2023.10.23.~10.25.
- 장소: 국립항공박물관, 메이필드호텔
- 대회운영: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 https://cimusetseoul202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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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국립항공박물관이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ICOM CIMUSET 분과의 국제학술대회는 ‘박물관 접근성 향상’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2022년 공표된 ICOM의 새 박물관 정의에서 박물관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어 이용하기 쉬운’, “높은 접근성”을 가진 공간으로 정의되었습니다. 박물관의 접근성은 기존의 물리적 정신적 접근성을 넘어 급변하는 사회적 변화와 시대적 상황에 부합하는 좀 더 넓은 범위에서의 논의가 필요합니다.이번 과학기술박물관 연례 국제학술대회에서 박물관 접근성의 범위와 그 대상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니다. 온라인 접수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온라인 참여를 통해 함께 논의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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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M CAMOC(국제박물관협의회 국제도시박물관위원회)은 도시와 거기 살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한 국제위원회이다. 도시 박물관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포럼일 뿐만 아니라 역사가, 도시 계획가, 건축가, 시민 등 도시 생활에 참여하고 관심이 있는 모두를 위한 포럼으로 국경을 넘어 지식과 생각을 교류하고자 하는 아이콤 국제위원회 중 하나이다.
CAMOC은 매년 정기적으로 모임을 통해 도시와 그 안에서 진행되는 변화 과정을 해석하고 설명하는 도시 박물관의 사명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 하는 장을 갖는다. 올해는 CAMOC 연례회의는 뉴욕시에서 주최하며, 주제는 <변화하는 도시, 변화하는 박물관>이다.
도시에 직면한 여러 변화들; 인구 변화, 세계 및 지역 이주, 인종 및 사회 정의 봉기, 전쟁 및 인권 위기, 경제 세계화, 부동산 개발 압력, 젠트리피케이션, 코로나19 팬데믹, 기후 위기 등은 도시의 미래와 정체성을 결정짓는 요소의 일부가 되었다. 도시 박물관은 이런 변화를 해석하고 포용하거나 맞서 싸워야 할 책임이 있다. 박물관학의 새로운 요구 사항과 사회 정의에 대한 대화는 도시 박물관이 DEAI(Diversity, Equity, Inclusion, and Accessibility)에 대한 관행과 지역 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CAMOC 2023 연례회의 사전 등록(2023. 10. 2. 까지)
https://35948.blackbaudhosting.com/35948/packagetickets?tab=3&txobjid=4228013b-3ff3-41f0-8a0b-1467c3fc4a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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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뉴욕 구겐하임에서 열리는 국립현대미술관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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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
- 장소: 뉴욕 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
- 기간: 2023. 9. 1.(금) ~ 2024. 1. 7.(일)(현지 시각)
- 세부내용:
국립현대미술관과 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이 공동기획한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Only the Young: Experimental Art in Korea, 1960s-1970s)전이 미국 뉴욕 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이하 구겐하임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이 시기 한국의 청년작가들이 서구의 언어를 대안 언어로 받아들여 다양한 실험을 통해 당대 한국미술의 면모를 새롭게 한 점을 중시하였다.
구겐하임미술관에서도 MMCA서울 전시와 동일한 규모와 내용으로 총 29명 작가의 작품 약 80여 점, 자료 30여 점이 타워갤러리의 3개 층인 2, 4, 5 및 탄하우저(Thannhauser) 전시장에서 선보인다.전시 기간 중 이건용의 <달팽이 걸음>(10.13-14.), 성능경의 <신문읽기>(11.17-18.), 김구림의 <생성에서 소멸로>(12.1-2.) 퍼포먼스가 구겐하임미술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서울과 뉴욕에 이어 2024년 2월 11일부터는 LA 해머미술관을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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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포럼 koreamuseumforum@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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